아이들이 받는 피해만 생각하면 분리가 맞는것같지만...
사람이 살아가면서 피해 받지 않고 살아 갈수가 있을까...
그런 상황도 겪고...
나와 다른 사람과 함께 공존하는 방법도 배워야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또 한편으론..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까봐 걱정되기도 하구요
그래서 참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