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어켓
그렇다면 고깃집에서 불판들고 돌아다닌 사람의 1시간과 편의점에서 일한 사람의 1시간을 같다고 한다면 편의점 사장은 어떤기부일까요.
최저 임금이란게 최소한의 먹고 살수 있는 임금이잖아요? 그런데 어떤 업종은 덜준다면.. 과연 그 일을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먹고 사나요..? 복지는 항상 가장 최악의 상황에 있는 국민들을 위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최악의 상황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고려하여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만약 최저임금을 차등 지급 한다면 반대로 다른 제도도 차등으로 지원해 주는 거죠. 예를들면 임금을 덜 주는 대신 본인 또는 가족에게 의료비 혜택이라던지 주거비 지원이라던지 등등이요. 그러면 임금 차등지급이라고 할지라도 어떻게 보면 불공평한 사회가 되는 것은 막을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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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ytP#B9Bo
최저임금의 의미를 훼손시키려는거죠. 저도 최저임금 차등적용보단 말씀하신 것 처럼 다른 제도로 혜택을 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오즈의맙소사복지는 가장 최악의 상황에 있는 사람을 위해 있어야 한다... 맞는 말이네요
- weyuis
최소한의 마지노선은 지켜줘야할것같아요 최저가 왜 최저겠어요 최저임금 차등 적용 정말 적용안했음좋겠네요.
_초코마미요#Vikx최소한의 인간다운 생활을 위한 최저임금 제도의 도입 절대찬성입니다. 하지만 똑같이 한 시간을 일하지만 그 시간의 노동 강도는 정말 차이가 많이 납니다. 뜨거운 불판 앞에서 쉬지? 않고 고기를 굽는 알바생이랑 편의점에서 가만히 앉아 있다가 한 번씩 오는 손님들 바코드 찍어주는 알바생의 노동 강도는 분명히 차이가 있고 그에 따른 임금의 차이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sop#7Wpy
임금 차등지급 생각보다 어려울 것 같아요
HR#Qz5a임금을 차등하면서 다른것도 같이 차등하자는 의견이군요
Jin#Xm5W불공평한 사회를 조장하는 것처럼 비춰지네요
작고귀여운오리91자영업자의 현실도 중요하지만, 노동자의 생계도 고려해야 해야죠
露露저도 공감하네 되네요
Dew네 이 글에 공감해요
- 제이에잇
항상 가장 최악의 상황을 생각해야되죠
뽀얀둥이임금을 인상할때 이야기겠죠. 내린다는 말은 아닌거 같네요
- 흑묘
최저임금 올리기 싫어하는 분위기에서 나오는 말이라 차등을 둔다는 핑계로 영영 안올려줄 업종을 만들려고 하는거 같아서 위험해보이네요
- 브리또
너무 근시안적으로 시행하면문제가 더 커질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