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을 지켜주겠다는 취지는 좋습니다만 기피직종의 최저임금을 올리고 누구나 가서 자리만 차지하고있으면되는 직종의 최저임금을 낮추는게 형평성면에서도 기피직종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맞다고 봅니다.
요새 지방쪽보면 편의점은 아예 법을 어겨가면서까지 최저임금 안챙겨주는곳도 많은 상황이고 그래도 지원자는 항상 넘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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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용용이
기피직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필요한것같기도 하네요
모나미청하
대신 기피직종이나 업무강도 등, 누구다 납득할 만한 근거가 있다면 저도 찬성하고 싶네요.
song#4qlP
케이스바이 케이스인데 법안 자체를 차등화 하는 건 문제가 있습니다.
유승호#BmDH
더 못줄망정 덜주는건 반대요
윤정심#xwRJ
찬성합니다
나윤희#ZEge
반대합니다
준성#O9BL
기피직을 위함일까요?
ytP#B9Bo
기피직종에 더 주는건 찬성하지만 다른 직군은 낮추는건 반대합니다.
weyuis
사실 지방쪽은 워낙 일자리가없으니 그렇게 법을 안 지켜도 지원자는 넘쳐나긴하죠
근데 이런 상황이 결코 좋은 현상은 아닌데 아예 합법적으로 만들어주겠다는 논의가 나왔다는게.. 놀랍긴해요
_초코마미요#Vikx
기피직종의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면 저는 더더욱 찬성입니다. 저도 지방에 살고 있지만 아이들에게 알바 1 순위는 편의점입니다. 본인들도 스스로 말을 해요. 꿀 알바라고. 그러면서 고깃집에서 뜨거운 불판 오가며 고기를 굽는 다른 친구들을 불쌍하다고 얘기해요. 편의점 알바 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렵다는 얘기는 노동강도의 차이와 무관한 임금 지급이 부당하다는 뜻 아닐까요?
노
작고귀여운오리91
업종별 특수성을 고려한 논의는 필요하지만,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이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청년피자
기피직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맞는거 같네요
흑묘
편의점은 오래전부터 돈 제대로 안주기로 유명했죠 그래도 하려는건 알바자리 구하기 힘든 어린학생들이 많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