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사회로 접어드는 이 시점 치매 운전자를 관리하는 체계를 잡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치매 운전자가 사고를 낸 결과로 발생한 사고 한해 피해자가 13명이나 된다니 충격적이었습니다.실제로 해외에서는 고령 운전자로 인한 사고에 대한 우려가 오래전부터 있어왔지만 한국은 여기에 더딘 감이 잇습니다 현재 치매 진단을 받은 사람도 운전을 허용하는 현 제도자체가 문제가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많은 치매가 없더라도 많은 고령의 운전자들은 운전 능력이 저하된 상태로 운전을 하고 있고 이로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죠 

단순히 노인들에게 잣대를 들이대고 끝낼 문제가 아니라 현재의 제도가 그들을 적절히 관리하지 못하는 상황이 문제의 본질이라 봅니다 결국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고연령일수록 보다 철저하게 지속적으로 운전 능력 재평가를 하도록 법적 제재가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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