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이 잘 보이지 않고 소리가 잘 들리지 않고 팔다리가 잘 움직여지지 않고 기억이 잘 나지 않는 상황에서 하는 운전은 자신의 목숨과 함께 타인의 목숨도 앗아갈 수 있는 위중한 일입니다. 살면서 누군가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고 떠나고 싶으신가요?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면 이젠 그 뜻을 내려놓을 필요도 있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