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형 아파트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들리네요. 정작 노동자들에게는 공원이 아니라 고통의 공간이죠. 입주민 편의만 강조하는 건 사회적 책임이 부족해 보입니다. 택배기사님도 생활인이라는 걸 잊으면 안 돼요. 아파트가 더 지혜로운 선택을 했으면 합니다. 정말 너무한 것 같아요... 이기적이네용..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