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를 받는 건 결국 주민들인데 왜 불편을 전가할까요. 수레 배송이 길어지면 신선식품도 제때 도착하기 어렵죠. 결국 피해는 주민들에게 돌아오는 셈입니다. 택배기사님들도 존중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아파트 측의 조치가 바뀌는 게 옳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