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사들이 기사들을 개인사업자로 취급하면서 위험과 비용을 전가하는 구조도 문제예요. 기업은 이익을 챙기면서 책임은 지지 않는 전형적인 방식이죠. 입주민들은 편리하게 택배를 이용하면서도 기사들의 현실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는 점이 씁쓸해요. 함께 살아가는 사회라면 최소한의 배려는 필요하다고 봐요.
을만 고생하는사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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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진쿄
결국 힘없는 노동자 택배기사님들만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겪고 계시네요 ㅠ
니니나누
그러게요 진짜 저런곳은
택배 받아주지말아야함 ㅠ
비누마덜
택배사도 손놓고 있는게 문제에요 ㅠㅠ 직원을 챙겨줘야죠
테리#5xHg
서로 조금씩 양보 하면서 배려 하면서 완만히 해결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요.~
아저씨#qjbp
누구를 위한 택배일까요?
수수료는 점점 줄어 들고 배송 물량은 더 많아 지고 있는데요.
서로 양보를 안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