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착취 갑질이 선을 넘엇네요

기업과 단지가 책임져야 할 비용을 기사들한테 부담하라고 한거도 소름


택배사들이 “중재 노력하겠다”라는 말만 반복하면서 적극적인 해결책을 내놓지 않는 것도 문제예요. 사실상 


결국 주민들의 편안함은 지키겠다고  기사들의 노동 조건은 나아지지 않는 악순환이 반복된다는 점이 안타까워요.사회가 공동체라면 서로의 불편을 조금씩 나누는 게 맞지, 누군가에게만 희생을 강요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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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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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규일#t1JH
    대기업 택배회사들이 나서야할 상황인거같은데...
    정작 대기업 택배회사는 사실상 방관하고 개인 택배기사분들만 책임을 감당하시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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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기#K0gj
    택배는 엄청 시켜대면서 왜 희생을 강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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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율파파
    갑질이 도를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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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색2#9JbA
    택배없이 살라고 하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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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쿄
    결국 최약체인 택배기사님들만 고생하는 상황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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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니나누
    노동 착취 갑질이 선을 
    한참 넘은거 같네요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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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누마덜
    선을 넘은 갑질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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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리#5xHg
    어느 곳 이던지 갑질은 있기 마련인데.
    정말 사라져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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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qjbp
    택배사 포함 배송기사님들만 힘들겠어요.
    이런 횡보는 없어져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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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병윤#XfbR
    국회 ㆍ지자체+정부 ㆍ택배회사들의 방관과 책임회피가 사태 악화에 근본적 원인이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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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느을보
    택배사들이 안 나서니 더욱 갑질이 심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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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주민 편의만 생각하면 노동 착취가 반복돼요.
    서로 희생을 나눌 때 진짜 공동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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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지
    갑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