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수들의 공포

사형을 선고하고 정말로 집행도 되는 경우에는

사형수들이 매일매일 교도관 발소리를 공포스러워 한다고 하던데

진짜로 바로바로 집행하진 않더라도

집행될 가능성이 있다는것만으로

흉악범들은 매일 공포에 떨며 살아가는거잖아요

사형선고하고 이른 시일내에 바로 집행은 아니어도

반전 없고 살인범인게 확실하고 그런 경우에는

몇년간 수감 후에 정말 한번씩 집행해서

남의 목숨을 빼앗은 흉악범들이

편한 마음으로 밥 맛있게 먹으면서 

매일밤 발뻗고 자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아오지탄광처럼

어디 섬으로 한데 모아서 보내가지고

노예처럼 육체노동을 시키든지 하면 좋겠어요

그런 흉악범들한테 무슨 인권타령인지 이해가 안가요

남의 목숨을 빼앗으면 내 인생은 더 ㅈ된다는

그런게 있어야 하는게 아닐런지

피해자는 고통 속에 죽어버렸는데

살인범은 빼앗긴게 사회 속을 돌아다닐 자유밖에 없다는게

너무 불공평하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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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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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더D
    집행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두려움에 떨게 하는거 진짜 필요하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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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어켓
    저는 사형보다는 동남아 후진국의 감옥같이 살이 썪고 벌레가 우글거리는 감옥에서 보내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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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아42#BU1j
    본인들도 죽음을 무서워하면서 그런 죄를 짓는게 참 아이러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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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장
    따뜻한 밥 먹고 세상 근심 없이 살고 있을 생각하니까 천불이 납니다
    세상에서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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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C#ifB5
    국가가 사형을 집행하면 ‘죽일 수 있는 사람’을 국가가 선별하는 셈이에요. 그 기준이 얼마나 위험한지 생각해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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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KinuCLS
    동감이에요. 죄를 지었으면 벌을 달게 받아야지 뻔뻔하게 감옥에서 인권타령하면서 왕노릇이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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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돌돌#j4K3
    사형제도가 있는것만으로도 효과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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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찬규#Empa
    그안에서 편하게 못있게 해야합니다 고통스럽게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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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민구#GEWQ
    엄한 처벌만이 범죄를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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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0#KJwc
    교도관 발소리도 고통스러워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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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구야
    요즘 너무 쉽게 풀어주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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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RuA9
    매일 공포에 절여 산다는 것만으로도 힘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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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핑
    노동을 시켰으면 좋겠어요 강제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