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수들의 공포

사형을 선고하고 정말로 집행도 되는 경우에는

사형수들이 매일매일 교도관 발소리를 공포스러워 한다고 하던데

진짜로 바로바로 집행하진 않더라도

집행될 가능성이 있다는것만으로

흉악범들은 매일 공포에 떨며 살아가는거잖아요

사형선고하고 이른 시일내에 바로 집행은 아니어도

반전 없고 살인범인게 확실하고 그런 경우에는

몇년간 수감 후에 정말 한번씩 집행해서

남의 목숨을 빼앗은 흉악범들이

편한 마음으로 밥 맛있게 먹으면서 

매일밤 발뻗고 자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아오지탄광처럼

어디 섬으로 한데 모아서 보내가지고

노예처럼 육체노동을 시키든지 하면 좋겠어요

그런 흉악범들한테 무슨 인권타령인지 이해가 안가요

남의 목숨을 빼앗으면 내 인생은 더 ㅈ된다는

그런게 있어야 하는게 아닐런지

피해자는 고통 속에 죽어버렸는데

살인범은 빼앗긴게 사회 속을 돌아다닐 자유밖에 없다는게

너무 불공평하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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