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은 사실상 실패한 형벌이라 생각합니다

인간이 인간의 생명을 끝낼 권리가 과연 있을까요? 법이라고 해서 그 윤리적 책임에서 자유롭진 않아요.

사형은 ‘형벌의 끝판왕’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실패한 형벌이에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결과만 남기니까요.

사형이 진짜 정의라면, 왜 많은 선진국이 그걸 포기했을까요? 답은 간단해요, 비인간적이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잘못된 사형이 일어날 확률이 있다면 시도조차 하지 않는게 맞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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