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제도 시행한다고해도 강력범죄 비율이 크게 영향 받지 않더라구요

감정적인 분노는 이해되지만, 분노로 생명을 끊는 선택은 우리 사회를 더 위험하게 만들 수 있어요. 법은 감정보다 이성 위에 있어야 하니까요.

 

법도 결국 사람이 만드는 건데, 사람이 틀릴 수도 있다는 걸 항상 염두에 둬야 해요. 사형은 그 틀림조차도 되돌릴 수 없기도하고....중범죄의 경우 피해자나 피해유족의 고통은 결코 가벼운 게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또 다른 생명을 끊는 것이 정당화해서도 안된다생각합니다 복수와 정의는 엄연히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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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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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룡
    어렵네요.. 연쇄살인사건 범죄자들을 보면 또 생각이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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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기#K0gj
    사형제도가 없으니 범죄자들이 더 뻔뻔하게 행동하는거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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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찬#Q1bY
    하지만,  우리들의  세금이 낭비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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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두꺼비
    강력 범죄  비율의 문제가  아니라,   교도관들의  인권 문제,   
     그리고,  범죄자가  무거운 죄를 졌음에도,   피해자들의 세금으로  그들이  호의호식 하는
    것이 문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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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준은 황금두꺼비이다.
    피해 유가족들이  사형제도를 찬성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새로운 정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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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상엽#YyF3
    그래도 무기징역과 사형우 엄현이 달라서 조금은 더 공포가 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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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애#Y6Ym
    이런 범죄자들을 위해 우리의 피같은 세금이 들어가는게 너무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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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재옥#lxGV
    흉악범들한테는 세금도 너무 아깝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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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동
    무기징역은 보통 범죄자와는 다른 결로 생각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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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어켓
    동감이에요 복수와 정의는 엄연히 다르겠죠..사형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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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석운#edZI
    세금이 낭비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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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C#ifB5
    사형제는 감정을 대신하는 해결책일 수 있어요. 그런데 감정은 정답이 아닐 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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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
    그런것보다 그냥 죄를 지었음 합당한 벌을 받았음 하는게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