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볼트
맞아요 사형집행할때 집행관들 죄책감 덜기위해 누가 죽인건지 모르게 한다고하네요 요즘 묻지마 범죄도 심각하고 혐오범죄가 만연한 세상이라 사형 필요해요
최근에 다시보기로 보다가 꼬꼬무(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건들)을 봤는데
마침 사형제도 편이었어요. 사형제도가 사라진지 오랜시간 지났지만,
그 사형받는 공간은 여전히 존재 하더라고요.
방송 최초로 사형당하는 장소를 잠깐 보여줬는데,
그 당시 사형이 선고되면, 교도관들이 몇명이 들어가서 버튼을 누른다고해요.
교도관을의 죄책감&트라우마도 막기 위해 버튼과 교도관이 여러명 서있고
누가 어떠한 벨을 눌러서 죄수들이 목을 메고 + 밑에 문이 열렸는지 모르게 랜덤으로 실시하더라고요.
죄수들이 죽기전에 덤덤히 받아들인 사람도있고
발악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던데......사실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범죄가 너무 많이 일어나고
정말 밥먹듯이 살인이 일어나는 이 시국에, 억울한 피해자 + 피해자가족은
고통받으며 살아야하는데, 범죄자는 !! 살인자는 !! 세금으로 공간에서 밥 먹으며
두다리 뻗고 자는게 너무 화날거 같습니다.
고로 사형을 쉽게 판단하긴 어렵겠지만, 분명한건
사형제도가 다시 부활해서 제대로 처벌 받을 사람은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인간이길 포기한
사람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