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사이에 손익을 따져가면서 만납니까

아무나 내면 어떤가요.

저는 제 연인에 밥도 맛있는거 먹이고 싶고 이것저것 사주고 싶은 마음에 지갑이 그냥 열립니다.

물론 제가 한번 밥 사면 연인도 고마우니까 다음에 더 맛있고 비싼거 사주고 그래요.

이거는 연인을 떠나서 인간관계 국룰이죠.

연인은 사랑해서 만나는거지 물질적인거는 사랑하면 별로 생각하지 않게 되네요.

오히려 결혼하고 나면 큰 돈 쓸 일이 많으니 금전적인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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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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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ro
    ㅅ확실히 사랑하면 얼마 쓰는게 안 아깝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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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니
    정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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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매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메롱
    공감이에요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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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상엽
    저도 누가내냐로 따지느니 안만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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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당나귀
    좋아할땐 그렇지 사이틀어지믄 문제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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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띵이🐮
    저도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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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미
    그런 마인드면 상대방이 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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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글땡글
    사이좋을 때 일이고 틀어지면 냉정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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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르사앙
    이 의견도 맞는데 계속 부담하게 되면 진짜 부담스러워지는것도 맞는것 같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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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햇살오름
    서로를 배려하고 생각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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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좋아하면 지갑 열린다는 말은 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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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의견이랑 같아요 무슨 손익을 따지면서 만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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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앤
    요즘 그런거 따지는거 보면 살기 팍팍한거 같아요. 물질적인 사랑으로 변모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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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정
    맞아요. 제일 행복해야하는데 제일 따지고 있으면 피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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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보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