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추성훈처럼 나이들었지만, 참고로 여자예요, 남자쪽이 밥 사면 여자쪽이 차 사는 식으로 반반했어요
칼로 무자르듯이 백원, 십원까지 더치페이하진 않고 적당히 반반했어요
남자들은 다 금수저로 태어나는 거 아닌데 무조건 내는 건 당연 이상하죠
물론 상황에 따라 누가 사줄 수도 있지만, 그건 본인이 원할 때구요
그렇지 않으면 적당히 반반 내는 것이 사회 생활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