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폭력에 대한 글을 쓰려 뉴스 검색을 하다 아래와 같은 기사를 보았습니다.
오늘 오후 4시경 올라온 기사입니다.
작년 7월 헤어진 연인을 스토킹하다 접근 및 연락 금지를 어기고 피해자 거주지에서 살해한 사건입니다.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1심에서 25년에서 되었는데, 2심에서 30년 선고받았습니다.
이 사건으로 피해자의 딸은 엄마를 잃었습니다.
이 사건의 경우 데이트 폭력 사건으로는 상당히 무거운 중형이 선고되었습니다.
한해 데이트 폭력 사건은 수도 없이 많이 일어나고, 뉴스에 종종 나오곤 하죠.
그런데 아직도 교제 폭력에 대한 법안이 없다고 합니다.
사회가 변하고 있지만 현실적인 법안은 아직도 뒤쳐지고 있네요.
실제 데이트 폭력 사전에서 처벌이 매우 약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이를 고치려면 강한 처벌이 뒤받침 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아직도 연인들의 사랑싸움으로 치부하는 생각은 접어야 할때 입니다.
일부 지원책들이 있으나 행동이 앞서는 범죄자 앞에서는 무용지물입니다.
강한 처벌로 사회와 단절시켜 데이프 폭력을 생각하지도 못하게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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