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영#OsSs
아직까지 적당한 용어가 없는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의론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혼외자 라는게 적법한 절차를 걸치지 않고 아이를 낳았다 라서 혼외자라는게 적법하지 못한 아이 라는 늬앙스가 강하니까 부정적인 호칭이라는건 동의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다른 대체 용어나 언어도 없는데 뭐라고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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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빼로빼로빼빼로
이제 새로운 용어를 찾아야죠ㅎㅎ 맞는 호칭을 찾아 천천히라도 낡은 용어들은 바꾸어나갔으면 합니다
- Winte#pBEM
적당한 대체용어가 없는게 문제이군요
- Jin#Xm5W
추가로 논의를 통해 고안해야할 것 같아요
- 쿵짝쿵짝
저도동의합니다... 다른 대체 단어도 없는데말이죠
- JA#Dedh
마땅히 떠오르는 말이 없기도 합니다
- Seo#3Nxs
적법한 절차가 아니라는 것도 일종의 편견이겠죠
- YSK#qt8Q
적법하지 못하다 는 것도 엄밀히 하지만 맞는 표현은 아니겠네요
- sop#7Wpy
대체용어는 이제부터 논의해봐야죠
- 바다속고양이
혼외자라는 말 자체가 부정적인건 사실이고, 정말 다른 용어는 뭐라 부를지..
- 오이보스
정우성 아들이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피가 섞였으니까요
- 앵두#epTB
용어들은 바꾸어나갔으면 합니다. 대체용어가 없는게 문제이군요
- 희야
자,녀 라고 부르면 되죠. 아들,딸 말이예요. 뭔가 대체어를 찾는것도 사회적 합의가 있어야할것 같긴해요
- 무지개dn
그냥 구별없이 자식 자녀라고 부르면 안되는걸까요
- 여닝입니다
갑자가 용어만 바뀐다고 혼외자식에 대한 편견이 쉽게 바뀌지는 않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