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외자를 들으면 뭔가 기분이 안 좋긴하죠

D D#57pa

대체용어가 나와도 
새로운 대체용어가 부정적인 단어가 될겁니다
본질적으로 "혼외자"라는 단어에는 어떤 부정적인 의미도 없는데
혼외자들의 존재를 사회가 부정적으로 보기에 "혼외자"가 부정적인 단어가 된거니까요

아지천사

더조 들으면 부정적인 생각이 먼저 들어서 이상해요

김제영#OsSs

대체 용어를 만든다는 것 또한 힘든 일일수 있겠습니다.
사회적 합의와 의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빼로빼로빼빼로

전 그래도 새로운 용어를 만듬으로써 어느정도 환기는 될수있을거라고 생각해서 대체용어 만드는 쪽에 손을 들고싶네요

Winte#pBEM

대체용어에 대흔 논의가 필요합니다

Jin#Xm5W

용어의 사용에 대한 공감이 필요하니 결정하기 쉽지가 않네요

쿵짝쿵짝

혼외자라는 단어자체가 이미 부정적인 단어가 아닌데 이번 일로 부정적인 이미지가 심어진거죠 

JA#Dedh

어감을 무시못하는게 결국 문제죠

Seo#3Nxs

이런 용어의 통일은 어떻게해야할까요

YSK#qt8Q

어떻게 변화되는게 최상일까요

왕짱구#MPwE

왠지 사회구성원이 아닌것 같고 참, 애매하긴 한데 다른 용어 찾기가 참 어려운것 같아요

바다속고양이

본인이 혼외자라 들으면 기분 좋지 않겠죠. 

케로스#ZtNS

썩 좋지않은 느낌이 있긴 하죠. 그래서 인식 자체에 대한 다른 접근이 더 필요할것같아요. 

희야

혼외, 혼중 출산 가른것부터가 편견이지요.
요즘은 다양한 가족의 형태가 있는데, 굳이 혼외, 혼중 갈라서 불러야하나 의문입니다.
누군가의 자녀. 그냥 그뿐인데 말이죠

무지개dn

저걸 듣는 본인이라고 생각해보면
정말 기분이 안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