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로빼로빼빼로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에겐 불편한 날들같네요 특히 어린 학생들이 이벤트 챙기기 좋아하는데 가정형편이 안되는 애들은 위화감 조성되기쉬워보입니다ㅠ
너무 많은 기념일들을 다 챙기느라, 너무 머리가 아플 것 같아요.
더욱이, 잘 사는 사람 vs 못 사는 사람 / 애인 없는 사람 vs 애인 있는 사람
들 간의 위화감을 조성하는 것은 아닌지 다 함께 살펴봐야 할 문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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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aapp
기념일이 너무 많지요
- zums
상대적 소외감에 대해선 생각을 못해봤네요 그럴수도 있겠어요
- 올뚜#sqWZ
위화감 조성은 더더욱 안됩니다.
- 가을
기념일이 위화감을 조성한다면 무넩가 되겠죠. 적당히 즐기고 모두가 행복해야 할텐데요.
- 양배추스프
잘보고 갑니다
- 바다속고양이
맞습니다. 기념일 너무 많으니 소중히 느껴지지도 않을지경이에요.
- 밍차#cPYl
상대적소외감이드는면..생각할필요가있어요
- 미어켓
위화감도 그렇지만 상술과 허세가 넘치는 사회가 된거 같아요.
- 피자학교
그런식의 의무적인 분위기는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해요 요즘은 기념일이 너무 많아져서 좀 덜한거같기도
- 무지개dn
사람들이 안챙기면 알아서 사라질텐데마케팅을 해서그런가 없어지지도않는듯..
- 흑묘
그렇네요. 기념일도 그사세가 될수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