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무늬#ktCC
때론 걸러야될때가 많죠
클래식한 발렌타인,빼빼로데이 등도 다 상술이라지만
그에 따라 우후죽순 무슨데이 무슨데이
너무 많이 생겨난거 같기도 합니다
좋은 사람들한테 선물 주고 시간 보내고
명분이 되어주기도 하지만
자발적으로가 아니라 분위기에 휩쓸려
오늘은 무슨데이니까 하면서 등떠밀려 선물하고
사람들한테 돌려야하나 고민하고
그렇게 되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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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샤인데이지#3zUw
저도 무슨 무슨 데이같은거 다 챙기는거는 반대합니다. 등떠밀려 선물하는거 불편합니다.
- 빼로빼로빼빼로
걸러야 될 기념일들이 너무 많이 생겨났더라고요. 난 뭔지도 모르는데 오늘이 XX데이래~그거먹자 이런 날들이 있고 갑자기 오늘이 OO데이래서 선물준다던가ㅠ 그럼 저도 받았으니 주게되고...모두가 아는 기념일들만 챙기기를
- 묭#CLz1
이런저런 말도 안되는 날이 많기는해요ㅠㅠ
- 태윤
너무 많아요 ㅇㅇ데이사
- 마상엽#YyF3
누군가 강요하거나 등떠밀려서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 테리#5xHg
본인이 판단해서 꼭 챙겨야 할 기념일만 챙기면 된다고 봅니다. 보여주기식 말고 알찬 기념일을 만들고 싶네요.
- 이영찬#Q1bY
평소에 따뜻한 말 한마디 해주면, 기념일은 안 챙겨도 된다고 생각해요.
- 일이삼#NARj
그렇죠 세상사 기브앤테이크라지만 챙길게많음 머리아파요
- 금두꺼비
우리 전통의 기념일 추석, 설날, 단오 등 부터 잘 지켜냅시다.
- 재일
자발적인 참여로 해야겠죠
- 가을
발렌타인 같은 전통적인 날도 좋지만, 요즘은 너무 많아져서 기념일이 일상화 된거같은 느낌이에요.
- 정다은
자발적 아닌 분위기에 휩쓸리니 문제입니다
- 피자학교
맞아요 사실 자리잡은 기념일들도 다 상술의 일환이었죠
- 무지개dn
회사에서 단체로 하면 괜히 좀 그래요.안하면 눈치보이고..
- 겨울에는굴귤
저도 무슨 무슨 데이같은거 다 챙기는거는 반대합니다. 등떠밀려 선물하는거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