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기념일이 많아져서 기념하는 날의 의미가 많이 줄어드는거 같아요. 중요한 날 몇가지만 챙기며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게 더 좋죠.
기념일이 우후죽순 계속 생기는것 같아서 피로감이 느껴져요. 빼빼로데이도 상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연인간 적당한 기념일만 챙기면 모를까, 회사에서까지 돌리는거보면 나도 챙겨줘야하나 심적으로 너무 불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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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pp9297
맞아요. 좀 불편해요
- hkh384
불편함이 크긴 해요
- 빼로빼로빼빼로
회사에서까지 대체 왜 기념일을 챙기는건지 진심 이해가 안갑니다;; 제발 기념일은 사적인 관계에서 챙기기를!
- 햇살좋은날
예전 시대에 비하면 확실히 많이 상술에서 벗어난거 같아요 다들
- 김대박#k7f1
맞아요 ㅎ 적당한게 최고죠 너무 과한게 별로에요
- 윤서맘87#4xqI
맞아요. 기념일 너무 많아서 모르는 기념일도 많아 불편합니다.
- 보라카이#g4Pg
저도 각종 기념일에 피로감 느껴서 안 챙긴지 오래 되었습니다.
- 세라로즈#DqBT
빼빼로데이 정말 상술이에요. 온 마트와 편의점이 빼빼로로 덮여서.. 피로감 킹이에요.
- 라스리링
적당하면 나쁘지않다고 보여집니다 저는 찬성해요
- 지후니#1eYt
적당히는 활력소도 되구 좋죠
- ckim1227#qGgU
적당히는 없죠 아예 모두 없애야 합니다
- 김지순#3045
적당히하면 좋더라구요
- 피자학교
정말 하고싶어서 하는 사람보다 아닌 사람이 더 많을거 같아요
- 흑묘
너무 많은 기념일들이 쏟아지는건 피로하기도, 억지스럽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 무지개dn
서로 감사하고 기쁘자고 하는건데.상술이 껴있으니 기분이 안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