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이 많이 갈릴 법한 주제입니다.

'반려' 동물이라는 말을 사용할 정도로 반려동물은 우리에게 이젠 너무나 가까워진듯 합니다. 그에 따라 화장장을 설립하는 것 역시 이제는 고려되어야 할 문제입니다.

 

하지만 반려동물을 기르지 않는 사람들의 의견, 화장장 설치구역, 관련 법령 등 고려해야 할 것 역시 많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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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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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빼로빼로빼빼로
    그렇죠 애완동물에서 반려동물로 표현이 바뀐만큼 시대도, 인식도 변화했으니까요 저도 화장장 설립 찬성의견이지만 반대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도 잘 수렴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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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도니스
    화장장 설립 자체느 공감하지만 냄새나 오염같은 문제를 해결할 명확한 계획이 우선이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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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과희망을드려요
    강아지 키우는 분들은 모두 찬성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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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C#ifB5
    
    화장장이라고 하면 여전히 환경오염 걱정이 앞서는데, 설비를 잘 갖춘다면 문제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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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C#ifB5
    
    300m 이격 기준 같은 법적 제한은 지켜야 주민들이 안심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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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정#F2UL
    
    주민들 입장도 이해는 되지만,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사람들에게 화장장은 꼭 필요하죠. 적절한 대안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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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로
    설치구역이 가장 큰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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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루잉
    맞아요 입장차이가 많이있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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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W H#0wQp
    반려동물이라는 단어에 질색하는 사람들의 인정을 받는것도 쉽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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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바람
    네 이제 애완동물 아니고 ..반려동물 단어의 변화 삽시간에 빠르게 모두 받아들이며 이루어진건 다들 반려라는것에 공감한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