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축제에 인기 아이돌들이 온다면 당연히 더 즐겁겠죠.
그런데 이는 대학축제의 본질을 흐리는 거 아닐까요?
비용적인 면에서 낭비라는 점은 차치하더라도
대학축제란 그 대학을 다니는 학생들끼리 꾸려나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활동도 하고 많은 사람을 만남으로써
더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어야 할 것 같아요.
연예인들의 공연이 주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게요 축제가 이제는 연예인들이 주가 되는것 같네요
연예인 공연만이 축제의 목적이 되어선 안될거 같아요.
맞아요. 학생들의 축제가 되었음 좋겠어요.
완전히 주객전도가 되었네요
그러게요. 왜 연예인 중심이 된건지..
공연도 하나의 즐거움이긴 하지만 너무 과하네요
맞아요 축제를 준비하고 즐기는 주체가 되어야하는데 어찌 보고 즐기기만 추구하는지 모르겠네요.
학생들끼리 좋은 추억을 쌓길 바라요
비용적인 면에서 낭비라면 축제가 변해야합니다.
축제의 본질을 흐리는 지금의 문화 개선해야죠.
연예인들 공연 길어야 3~4분인데 이 것 때문에 주객이 전도되어서는 안 됩니다
연예인들 공연판 깔아주는 축제가 되어선 안됨
섭외비 너무 높아서 낭비도 보통 낭비가 아니에요.
주객이 바뀐지는 꽤나 오래된거 같아요 그래도 학생들 위주로 축제가 진행됐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학생들끼리 꾸리기가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