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는가치
안타까운 일이...너무 일어나네요. 세상살이가 씁쓸합니다.
https://spt.co.kr/news/cmjphsa7x002x9zx9badqr93h
뉴스 요약을 해보자면, 40대 가장이 지인에게 유서 같은 문자를 남긴 뒤 가족들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고 해요. 부검 결과 가장은 목을 맸고, 아내와 아들, 노부모님은 목이 졸려 숨진 것으로 나타났는데 저항 흔적도 없었다고 하니 더 마음이 아픕니다.솔직히 동반 자살이라기보다, 가족살인 아닌가요?어린애랑 연세 드신 부모님은 무슨 죄인지 안타깝습니다. 아무리 본인이 힘들어도 가족 생명을 그렇게 결정하면 안 되는 거잖아요.
형편이 아주 어려운 집도 아니었다는데 참,, 그렇네요..요새는 진짜 누군가 죽었다는 뉴스들이 왜 이리 많이 나오는지.. 그만 보고 싶은 기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