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나루얌
도수치료가 진짜 필요한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죠 잘 해결되길..
https://spt.co.kr/news/cmhs92m5o001ydog4bq4uedsw
도수치료를 본인부담 95%로 변경해
급여화하는 논의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도수치료 외에도 병의원에서
영리목적으로하는 비급여 시술들 때문에
건강보험 적용없이 비싼 진료비를 울며겨자먹기로 내고있는데요
사실 환자들에게 주는 이점이
지출되는 비용이 비해 크지 않기 때문에
급여권으로 들어오지 못하는 것인데
의료기관들이 이를 악용해서
심평원의 삭감위험도 없이
부르는게 값인 비급여 진료만 선호하게 되어
환자만 피해를 보고있네요
이는 사보험사들이랑도 얽혀있는 복잡한 문제구요
이번 파업을 계기로 우리나라 의사는 글러먹었다는걸 확실하게 알게됐는데
이 제도에는 또 어떤 딴지를 걸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