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정신의학과 문턱이 낮아지기도 한만큼 수요자는 더 늘어날텐데 큰일이네요
https://spt.co.kr/news/cmhspibu8004v12nq8tqeiu9q
요약
전국 5개 국립정신병원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수가 2022년 대비 44% 증가(27명 → 39명) 했지만, 여전히 정원(76명)의 절반 수준(51.3%) 에 그치고 있음.
의견
국립정신병원은 국가 정신건강 안전망의 핵심인데,
절반 수준의 전문의만 근무 중인 건 심각한 문제다
단순히 연봉 인상보다 지역 근무 환경 개선·행정 부담 완화·경력 유연화같은 실질적 대책이 필요하다.
특히 지방 병원일수록 의료 인프라와 생활 여건을 함께 개선해야 충원이 지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