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 보면서 “아 또냐…” 하는 생각부터 들었어요. 알바하면서 온라인 플랫폼들 정말 많이 쓰는데, 정보는 계속 맡기기만 하고 책임은 결국 소비자가 지는 느낌이거든요. 그냥 “죄송합니다” 한마디로 끝나는 게 아니라, 피해 조사·보상 절차까지 투명하게 공개했으면 좋겠어요. 이제는 기업들 스스로 보안 투자 늘리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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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진쿄
진자 여기저기서 내 개인정보 그냥 다 오픈되어있구나 생각이 드네요
빽다방단골
저 역시 그랬어요 안털린데는 없죠 네이트, 인터파크 다 생각하면됴
우당탕#ICFv
처벌 수위가 낮으니 신경을 안씀
소비자만 피해를 보게 됨
Honey Love#xVEP
맞아유 skt에 이어 쿠팡까지 이건 웬말이냐
zntkskzlzy
3 이제는 안심할 수도 없네요
임나현#UbWq
ㅠㅠ
김정오#UUxB
기업의 최우선 과제가 피해자 구제가 아니라 여론 통제에 있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큰영#rPwx
맞아요. 하도 개인정보가 털렸다는 기사나 뉴스를 봐서 또 라는 반응이었어요.
hkh384
저도 이제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신뢰가는 고샘
저도요.. 보는 순간 또?? 아주 지@#%도 풍년이네 싶은 생각이 절로;;;;
잘생긴물소#Mdin
맞아요, 쿠팡 개인정보 유출 소식에 저도 '또'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업들이 개인정보 보호에 더 신경 쓰고, 문제 발생 시에는 투명하게 소통하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어요.
윤슬
저도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ㅜㅜㅜ
지환#wniI
무슨 느낌인지 공감되는 것 같아요. 놀람과 동시에 반복이라고란 생각이 먼저 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