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편의점 문화 참 편리하게 잘 되어있죠.
먹거리나 간단한 생필품을 해결할 수 있음은 물론
도시락 같은 식사류도 잘 되어있고
그렇게 판매하는 서비스 뿐 아니라
기타 다른 서비스들도 많은게 좋은거 같아요.
특히 택배 서비스는 정말 편리하죠.
고가나 빨리 보내야하는 택배같은 경우는
아직 우체국택배 더 선호하지만
저렴한 중고물건 같은걸 파고살때는
저렴한 편의점택배 자주 이용합니다.
편의점 가서 찾아야한다지만
오히려 제 집주소 노출 안되니 장점일수도 있고요.
편의점의 경우 결제시스템도 편리하고
다양해서 좋은거 같아요.
편의점이 더 비싸다고하지만
1+1, 2+1 행사나 결제 할인같은거 잘 노리면
저렴하게 살 수 있는것들도 있더라고요.
그 외에도 사고자하는 물건의 재고를
미리 파악하거나 예약할 수도 있고
요즘은 자체 어플이나
각종 배달어플에서 배달주문 할 수도 있죠.
이렇게 편의점의 서비스가 점점 발전해나가는것 같아요.
요즘 편의점때문에 개인슈퍼들을
보기가 어려워졌다는 안타까움도 있지만
편리하고 정확한 가격확인이 가능하고 그렇다보니
이건 어쩔 수 없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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