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규일#t1JH
정치와 종교가 가까워지면 상당히 부정적인 일이 많이 벌어졌습니다. 종교는 본인 분야나 잘하고 정치와 항상 적당한 거리를 유지했으면 해요.
이 사건은 단순히 한 교단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정치의 도덕 수준을 드러낸 거예요.
공직자는 돈으로 움직이면 안 되는데 현실은 늘 반대로 가죠.
국민이 분노하는 이유는 단지 돈 때문이 아니라, 믿음이 배신당했기 때문이에요.
정치와 종교가 서로의 약점을 이용하는 구조는 반드시 끊어야 해요.
이번 재판은 단순한 처벌이 아니라, 부패한 구조를 바로잡는 시작이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