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들이 종교에 끈을 대는 순간 중세시대가 되는거죠.

중세시대에 종교라는 이름으로 정치를 얼마나 휘둘렀나요.

우리나라 정치인들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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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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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선#DzjF
    정치와 종교는 서로 너무 가까워지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요즘 보면 정치인들이 종교를 이용하는 모습이 보여서 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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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io#swS4
    정치인들이 부끄러운 줄 알았으면 좋겠어요 진짜 다른 종교도 아니고 통일교에 또 거대정당의 대표가 엮이다니 한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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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굽는사람
    중세시대로의 회귀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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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규일#t1JH
    제정일치가 되면서 면죄부 판매, 십자군 전쟁 같은 웃지못할 사건들이 벌어졌죠...
    정말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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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둥다#x1tC
    지금도 비리가 많아서 중세시대로 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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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A
    정말 공감돼요, 정치가 종교에 기대는 순간 민주주의의 근본이 흔들리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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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licious
    맞아요, 중세의 잘못된 역사처럼 권력과 신앙이 결탁하면 결국 국민이 피해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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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steve
    정치인들이 신앙을 이용하는 건 도덕적으로도 법적으로도 용납될 수 없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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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민구#GEWQ
    종교단체 개입 여기뿐만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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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다09#OhGI
    항상 이래온게 문제에요. 중세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