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와 종교가 손잡은 오랜 카르텔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정부가 특정 종교에 편향된다?????

미친거아닙니까??

이 사건은 단순히 한 교단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정치의 도덕 수준을 드러낸 거예요.

정치자금법은 왜 존재하는지, 이 사건을 보면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법이 공정하게 작동하지 않는다면 또 다른 정교 유착은 반복될 거예요.
이런 사건이 벌어질 때마다 민주주의의 뿌리가 흔들린다는 걸 잊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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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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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해뭐해#GhtL
    정교유착이라니,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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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steve
      작성자
      사이비적 행태를 보이는 단체와의 관계를 방치하면 정부 신뢰도는 급락할 수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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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선#DzjF
    정치인들이 종교를 끌어들이는 순간, 공정성이 무너질 수 있다고 봐요. 종교는 개인의 신념으로 존중받아야지, 정치 도구가 되면 안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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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steve
      작성자
      국정의 중립성을 해치는 종교 세력 개입은 헌법 정신을 정면으로 위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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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굽는사람
    카르텔이 되어서는 안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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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steve
      작성자
      정치 지도자가 종교 단체와의 유착 의혹을 해소하지 않는다면 공적 신뢰는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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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규일#t1JH
    정말 듣고 보니 맞는말입니다.
    대선기간 정치지도자와 함께 만나는 것도 자중해야할 행동같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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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steve
      작성자
      권력이 종교와 손잡는 순간 그 뒤엔 국민 대신 교단의 이익이 따라붙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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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둥다#x1tC
    카르텔이 너무 심각해 보여서 답답하고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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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steve
      작성자
      종교의 이름으로 정치적 세를 확장하려는 시도는 민주 사회에 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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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A
    이번 사건을 계기로 오래된 정교 카르텔을 반드시 끊어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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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steve
      작성자
      통일교 같은 논란 많은 단체와의 유착 의혹은 철저히 조사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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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licious
    국민의 세금이 왜곡된 방향으로 쓰이는 건 절대 용납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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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steve
      작성자
      정부가 특정 종교와 접점을 갖는다면 국민은 그 동기를 의심할 수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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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민구#GEWQ
    민주주의 근간 흔드는 행위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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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steve
      작성자
      동의합니다 ㅠㅠㅠ절대 용납할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