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속인 사람이 잘못이죠...

 

 

예전부터 왜 속인 사람이 아니라 속은 사람을 처벌하는지 잘 이해가 안 갔어요...

요즘 노안인 남학생들 많던데 진짜 그냥 누가 봐도 30대예요 20대도 아니고 30대

신분증 검사가 의무도 아니고 너무 성인 같아보이니 팔았을 뿐인데 사법적 처벌에 행정적 영업정지까지 이중 처벌은 진짜 아니라고 봅니다...

미성년자에게 담배 판매 처벌하는 것 자체는 있어야 한다고 보지만, 차라리 신분증 검사를 의무화해서 검사 안 하고 얼굴만 보고 팔았던 걸로 처벌하는 게 나을 것 같네요 그럼 억울하지나 않을 듯 검사가 의무인데 안 했으니까...

신분증 조작하고 사간 미성년자가 있다면 원래 규정대로 판매자는 무죄 받으면 될 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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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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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어켓
    미성년들의 법적 책임을 강화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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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누피
    신분증 조작해도 업주가 처벌받았었죠. 정말 말도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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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뀐아망
    맞아요 정말 구분하기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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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므므므
    맞습니다 따지고 보면 사기를 당한것이나 다름 없는것 구매자 처벌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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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nko21#ccp1
    그쵸 속은사람도 뭐..어쩔수없지만 속인사람은 아주큰 잘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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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콕#BrdQ
    노안인 남학생들 진짜 상상을 초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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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컨
    누가 봐도 늙어 보이어서 줬는데 알고 보니 미성년자였다. 곤란한 거죠? 근데 또 하나하나 다 검사하자 그러면 행패 부리는 사람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