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미성년이나 청소년에 관한 법을 다 뜯어고쳐야 합니다.

예전에 촉법소년도 서플에서 이슈로 올라온 적이 있었죠.

 

요즘 미성년 아이들을 예전과 발육상태가 다르죠.

반면 철은 늦게 든다고 하죠. 우리는 그런 아이들을 대가리만 커졌다고 하죠.

가정이라는 사회구성의 원자단위에서 행해져야할 가정교육의 부재도 원인이겠죠.

 

그래서 아이들이 책임은 회피하고 권리와 자유만 누리고 오로지 쾌락만을 추구하는 경향이 커진거 같습니다. 

 

저런 문제가 있는 미성년의 증가는 사회적인 문제이고 같이 풀어가야할 문제이지

그런 아이들에게 속은 점주는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편의점에서 담배나 술을 사는 손님 100%전부에게 신분증을 요구하고 조금만 이상하면 트집을 잡는다면

 

편의점 점주를 미친사람이라고 하겠죠. 물론 딱 봐도 미성년인거 같은 사람에게는 좀더 까다로운 잣대를들이대는게 맞고 그걸 소홀히 했다면 처벌을 받아야겠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점주는 죄가 없다고 봅니다.

 

미성년에 관한 문제는 작게는 가정부터 시작해서 학교 사회까지 모두가 같이 풀어가야 할 문제이지

하나의 현상에 국한되어 점주를 처벌한다..그건 언발에 오줌누기 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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