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에 대한 과도한 도덕성 요구와 사생활 침해가 결국 또 다른 비극을 부른다는 사실을 우리는
몇 번이나 반복해서 확인했습니다. 이번만큼은 반성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근본적인 변화가 시작되었으면 합니다.
모두의 존엄을 지키는 언론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