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수술실이라는 곳에서는 이러한 알 권리가 지켜지지 않고 있어요. 들어가서 마취를 하고 나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전혀 알 수 없기 때문이죠. 물론 수술실 의무기록지와 간호기록지에 수술 과정이 적혀있어요. 하지만 자세한 상황을 작성하지 않은 매우 허술한 종이일 뿐이라서 실제 재판에서 증거로 채택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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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돌희랑#e977
환자들도 거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불안할 겁니다
소피야
알권리 당연한거 아닌가요
상혁#5crw
환자들도 거기서 정말 불안해하고
의사앞에서는 아무말도 못하는 우리의 현실리죠 ㅠㅠ
조도르#xdN5
저도 찬성해요 환자 입장에서 더 안심되잖아요
하ha호ho
마취 후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죠..의무화 진행되면 좋겠습니다
보리콩까미#er2u
ㅎ환자 입장에서 수술 진행 상황 알아야 하는게 당연하지요
썬샤인#aEtw
대부분 찬성하시네요 저도 찬성입니다. 서로 안전과 기본권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찡예뽀#ma2F
저도 찬성합니다. 교습을 위해 녹화할때도 있다고 들었는데. 환자의 기본권을 보장받기위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레몬민트#2zeq
당연히 있어야 하는 제도인 것 같아요
유해주#q9kn
그리고 비의료관련자가 의료관련자를 상대 하기도 어렵습니다
쭌이엄마#pNLx
맞아요 문제가 발생됐을 때 환자 입장에선 증거로 내세울게 아무것도 없죠
용현
환자들을 지키려면 의무화되어야합니다 무조건
정환#Hegf
맞아요. 병원측에서 제공하는 자료는 실제 의료사고 발생시 증거로서의 가치가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CCTV 의무화로 인해 공정한 증거를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백산수
불법적인일을 행하는 의사의 의료면허를 박탈하는법까지 시행해 불법의료행위를 근절해야해요
로메인
사고가 발생한다면 의사가 작성하는 의무기록에 대해 완전 신뢰가 안가서 사실이어도 억울한 마음이 들수있고 그러면 의사도 의심 받는거잖아요 그러니까 팩트가 담기는 cctv가 의사에게도 필요한데 거부하는건 캥기는게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