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만 해도 섬짓하네요. 어찌 저런 일이 생겼는지. 수술 중에 딴 생각을 하지 않고는 일어나기 힘든 일인데 말입니다.
CCTV 설치하면 아무래도 저런 일을 조금이나마 방지할 수 있고 혹시라도 문제가 생기면 저런 경우는 의사의 명확한 과실임을 증명하는 것에 별 어려움이 없을 것 같네요.
주원민#pn7B
정말 의료사고 나도 환자만 고통 받았죠
뚠뚠
구린게없으면 의사도
손해보는일이 아닙니다
로메인
엉뚱한 장기를 떼었다니 듣고도 안믿기는 얘기네요 그런데 몸속에 가위였나 매스였나 넣고 꼬맨다거나 반대쪽에 봉합을 한다거나 이런 사건들 이미 유명하죠 의사도 사람이다보니 실수가 있을수밖에 없는데 그 실수라는게 다른 사람 생명에 치명타를 줄수있잖아요 cctv라도 있으면 좀 더 정신 똑바로 차리고 하겠죠
백산수
의사들한테 설문조사할 게 아니고 국민들, 특히 환자들에게 설문해야 할 문제지요. 그리고 환자 프라이버시 지키고 싶으면 수술 전에 환자에게 수술 중 cctv 촬영 동의 확인 받으면 될 일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