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급식소 찬성합니다.

 

일단 제가 살고있는 아파트에는 흔히 말하는 아파트터줏대감 고양이가 없습니다.

뭐 알게모르게 다 잡아죽이던가 보호소에 신고해서 잡아가게하는거겠죠..?

거기에 파생되는 문제점이 쥐입니다.

1층 변기통에서는 쥐가 출몰한다는 아파트카페글도 보았고요

실제로 분리수거장에서 큰 쥐가 뛰어다니는걸 목격했습니다.

방역한답시고 나무에 소독약뿌린다고 방송안내 계속 나오고요

아파트 화단근처 나무에 반려견이나, 어린 유아들 다가가지 못하게 하라고 하더라고요

참.. 어리석어요 음식물 쓰레기 뒤지지않게 밥을 주고 TNR(중성화수술)을 실시하며

쥐를 잡아줄 고양이를 냅두고 말입니다.

저는 전적으로 자발적으로 나서주시는 캣맘,캣대디들을 응원합니다.

동물과 함께 커가는 따뜻한 세상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