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길냥이들 싫지 않습니다. 저희 아파트단지에도 돌아다니는데 귀엽구요. 하지만 공동주거단지에서 분명 싫어하는 주민들도 있을텐데 무분별하게 먹이만 나눠주고 지저분해진 먹이통 관리하지 않는 캣맘 캣대디는 별로인 거 같아요. 자기만족하면서 책임은 지지 않으려는 것 같아서요. 하지만 저 주민공청회에서 급식소 설치하고 책임지고 사후관리한다거나 중성화계획이 있다거나 하는 건 좋은 합의를 본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