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청회 통한 결정 좋네요.

보통 급식소 설치에 대한 의견대립만 보다가

공청회를 통해서 합의가 이루어졌다니

대단하단 생각이 들어요.

 

합의가 잘 지켜져서

다른 곳에서도 큰 의견대립 없이

원만하게 합의가 이뤄졌다는 기사가 나오면 좋겠네요.

 

그리고 자기 좋을 때, 어려서 예쁠 때만 키우고

나이 많다고 아프다고 귀찮다고 등등

이기적인 이유로

생명을 책임지지 못할 것 같으면

처음부터 시작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그게 동물이든 사람이든

생명의 무게가 그리 만만한 게 아닌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