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어려운 문제는 내집에 설치는 안되고 남의 집에 설치하는건 괜찮다는 사고입니다
저도 몇번 경험해봤는데, 남의집 원룸 지하에 먹이를 놓고 추위타말라고 문을 열어 준 겁니다
그 캣맘은 원룸에 사는 분이 아니었습니다
원룸 공동문을 여는 순간 고양이 특유의 냄새와 배설물 냄새가 풍기고 밤늦게까지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렸답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도 지하에 누가 고양이밥을 놓고 문을 열어놓아 밤새 시끄러웠고 냄새가 가시지 않네요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 많은 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