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논란을 계기로 동물 학대 처벌이 더 강해졌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이 소식 들으면서 마음이 너무 불편했어요.
길고양이 죽이고도 공무원 될 생각을 했다는 게 소름 끼쳤어요.
동물 학대는 인간의 폭력성과 연결된다고 저는 믿어요.사람이든 동물이든 약자를 해치면 그건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이죠.사회가 이런 사람에게 다시 기회를 줘야 한다는 주장엔 공감 못하겠어요.
동물을 죽이는 데 쓴 약품을 구입하고 먹였다는 건 치밀한 계획이잖아요.
그걸 실수라고 포장하는 건 너무 무책임해 보여요.공무원은 신뢰가 생명인데, 누가 저런 사람을 믿고 민원을 맡기겠어요.동물을 괴롭힌 기록이 있다면 더더욱 엄격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번 결정이 앞으로 더 강한 동물 보호 문화로 이어졌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