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학대가 도덕과 윤리의 범위를 벗어난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고양이 학대는 기본적인 도덕과 윤리의 기준에서 벗어난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동물에게 고통을 주는 일은 결코 용납돼서는 안되죠.
그래서 공공기관 취업 취소가 불가피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공공기관은 국민을 대표하는 자리인 만큼 그 구성원이 기본적인 도덕성과 윤리 의식을 갖추는 게 중요하다고 봐요.  
길고양이를 학대한 사람이 공적인 업무를 담당하게 하는건 무리가 있겠죠.

물론 실수를 바로잡을 기회를 주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동물 학대는그것도 10마리나 약물로 죽인걸보면 가벼이 넘길 문제는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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