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학대가 도덕과 윤리의 범위를 벗어난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고양이 학대는 기본적인 도덕과 윤리의 기준에서 벗어난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동물에게 고통을 주는 일은 결코 용납돼서는 안되죠.
그래서 공공기관 취업 취소가 불가피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공공기관은 국민을 대표하는 자리인 만큼 그 구성원이 기본적인 도덕성과 윤리 의식을 갖추는 게 중요하다고 봐요.  
길고양이를 학대한 사람이 공적인 업무를 담당하게 하는건 무리가 있겠죠.

물론 실수를 바로잡을 기회를 주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동물 학대는그것도 10마리나 약물로 죽인걸보면 가벼이 넘길 문제는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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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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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risu#CkrB
    약물이용했다니 정말 무서운 사람이네요. 저런 사람들이 전세계적으로 널려있다는게 공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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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KinuCLS
      작성자
      그렇죠. 증오가 판을치는 세상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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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아빠#TAQk
    좋은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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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KinuCLS
      작성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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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누마덜
    자신의 죄를 덮고 공공기관에 입사하다니 진짜 인간성 바닥입니다 채용 취소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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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KinuCLS
      작성자
      정말 도덕이나 윤리의식이 바닥인 사람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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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露露
    제정신이ㅜ아닌거죠 어떻게 그렇게 치밀하게 범죄를 계획하고 연약한 동물을 ㅜㅜ 알려져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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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KinuCLS
      작성자
      그리고는 어떻게 자신은 공공기관에 취업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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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빙수
    약물 사용 계획적으로 고양이를 몰살한것 사람에게까지 가해할 가능성이 있는 위험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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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KinuCLS
      작성자
      동감입니다. 사람에게도 충분히 위협이 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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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룰랄라
    동물을 해친 사람이 공직에 앉을 자격이 전혀 없다고 생각해요. 시민들이 이런 사람을 절대 용서하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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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KinuCLS
      작성자
      맞습니다. 저런사람은 정신과에 보내서 치료를 받게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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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니님
    공적인 업무를 보는 사람은 더 엄격한 도덕적 윤리석 잣대를 적용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