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 찬성이죠

고양이 학대범이 공무원으로 일할 뻔했다는 사실이 너무 끔찍했어요.
누구보다 공정하고 청렴해야 할 자리에 이런 사람이 앉는다는 건 큰 모순이죠.
학대의 대상이 동물이었지만, 그 폭력성은 사람을 향할 수도 있잖아요.
당국이 신체검사만 남기고 자격을 취소한 건 잘한 결정이라고 봐요.길고양이 같은 약자를 괴롭힌 사람은 약자 보호 의무가 있는 공직과 어울리지 않아요.
누군가는 재기할 기회를 말하지만, 사과나 진정한 반성은 있었는지 궁금해요.
단순히 경고만 받고 넘어간 학대 사건이 너무 가볍게 느껴져요.제대로 된 처벌 없이 다시 공직에 들어가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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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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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국밥돌리도
    적극 공감합니다.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동물에게 폭력성을 띄는 사람의 다음 타겟은 어린이, 노인이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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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룰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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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고양이를 잔인하게 죽인 사람이 엄격한 기준으로 걸러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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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KinuCLS
    공무원 자리에 동물 학대범은 좀 아니라고 느껴지네요. 채용 취소 결정이 적절해 보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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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룰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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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이 이런 사람을 절대 용서하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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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아빠#TAQk
    적극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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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룰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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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을 상대로 잔혹함을 보인 사람은 공직에 앉을 자격이 전혀 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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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누마덜
    사회적으로 이 상황을 알리고 제대로 처벌했다고 생각해요 
    채용 취소 정도가 좀 적을수도있지만 이사람은 앞으로도 다른곳 취업도 쉽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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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룰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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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이런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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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빙수
    공공기관에서 일할 사람은 도덕성도 중요한 덕목인데 저건 완전 마이너스마이너스마이너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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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룰랄라
      작성자
      길고양이를 잔인하게 죽인 사람이 국민을 대신할 자리에 앉을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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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sache
     다른 생명이 피해보지 않도록 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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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룰랄라
      작성자
      동의요 ㅠ과거에 고양이를 학대한 사람은 약자를 보호하는 자리에는 설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