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생명 존중조차 못한 사람에게 자격없음

길고양이를 학대해 죽인 사람이 공공기관에 들어간다는 것 자체가 저는 이해가 안 돼요.
공공기관은 시민들을 위해 일하는 자리인데 기본적인 생명 존중조차 못한 사람에게 자격이 있을까요.
고양이를 죽일 수 있다는 건 그 잔인함이 언제든 다른 대상으로 향할 수 있다는 신호 같아요.
동물 학대가 인간 학대로 이어진 사례도 많다고 들었어요.
이번 채용 취소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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