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운 사람이나 스마트폰조차 없는 사람도 여전히 존재하죠. 이들에게 현금은 유일한 안전한 결제 수단이에요. 사회 전체가 디지털로만 흘러가면 이런 사람들은 생활 자체가 막히게 돼요. 국가가 모든 국민을 포용하려면 현금을 없애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