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지
프라이버시도 있네요
카드와 간편 결제가 편리하긴 하지만, 그 편리함이 자유를 대가로 한다면 문제가 있죠. 특히 국가나 기업이 데이터를 과도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불안해요.
현금이 완전히 사라지면 개인은 모든 소비 생활이 감시당하는 상황을 피할 수 없게 돼요. 자유와 프라이버시를 위해서라도 현금은 유지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필요해요.
단순한 결제 수단이 아니라 인권의 보호 장치라는 점을 잊으면 안 돼요. 결국 현금은 개인의 권리를 위한 최후의 방패라고 느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