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예외상황이라는게 있죠. 완전 현금없이 이용하는 정책은 모자란거 같아요.

현금없는 버스 정책은 편리함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아직 준비되지 않은 이용자들에게는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현금 사용에 익숙한 노년층이나 단기 방문객은 적응이 어렵고, 교통 약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할 수 있어요. 따라서 정책 도입 전에 충분한 안내와 단계적 시행이 필요하며, 다양한 결제 수단을 병행하는 방식이 바람직하다고 봐요. 기술적 편의와 사회적 형평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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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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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는구름
    동감이융 ㅎㅎ
    한꺼번에 적용하기보다는 점차적으로 진행하는 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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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소진#olb9
    어디서나 예외는 있는거예요 그런데 아예 없애버린다면 예외 적용을 못받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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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님#xWWo
    교통약자도 생각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아예 없애버리면 불편할 계층이 분명히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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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
    그런것도 고려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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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지
    단계적으로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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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썬샤인
    포인트만 딱딱 짚어서 말씀해주셔서 속이 다 후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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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돌돌#j4K3
    예외 상황 겪어보니 현금 필요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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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효
    준비를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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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비책도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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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멘탈#Prcp
    다양한 수단이 병행되어야한다는데 동의해요. 예외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 이런 선택은 너무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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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펭~수
    전적으로 공감하는바입니다 시행하기전에 충분히 논의를 거치고 대책도 만들어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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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슈야
    예외가 있긴 하지만..
    점차가 중요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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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eaika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게 맞다고 봐요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도록 배려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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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aSIS
    소비자는 다양한 결제 수단을 가질 권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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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ven
    현금은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모든 계층에게 공평하게 제공되는 최소한의 수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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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병윤#XfbR
    사업주의 운영효율화에만 매몰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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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혀니닝
    예외상황을 고려해야하고 다양한 결제수단을 병행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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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큐민
    없애는건 쉬워도 다시 도입하긴 어려울테니
    신중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