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숙#aMXi
현금 폐지정책이 젊은이들만을 염두에 두는 것 같아 반대입니다.
저 또한 지갑에 현금이 있기는 하지만 카드 앱이나 네이버페이 등 모바일 결제를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 국민들 입장에서 보면 현금 사용 추세가 줄어드는 건 사실이지만 어르신 등 소외 계층을 생각해보면 아직은 좀 이르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 분들은 모바일 결제가 익숙하지 않으시고 주로 현금을 사용하실텐데 그 분들 입장도 고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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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김대박#k7f1그쵸. 현금 쓰시는분들도 많던데
이기용#M3Hs한번에 바뀌는것은 안될것 같아요 차근차근 바뀌어야겠지요
지후니#1eYt아직은 빠르다고 생각됩니다
- 이성우#Q5S
맞아요 편한데 좀 그래요아직
- 케로스#ZtNS
항상 약자의 입장에서 먼저 배려해야될것같아요. 물론 노인이라도 다 그렇게 정보취약층은 아니긴하지만 지역에 따라서도 다르고...케바케니까요..
- 가을이왔다
저도 현금없는 버스가 편리하다는 생각은 들었네요. 그래도 소외계층이나 정보취약층 입장도 함께 고려하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앞으로 정책이 점진적으로 보완됐으면 합니다.
- OaSIS
재난 상황에서 현금은 전기나 네트워크가 없어도 쓸 수 있으니, 국민 안전망 차원에서 반드시 유지돼야 해요.
- #given
국가 안보 차원에서도 현금은 최후의 결제 수단이자 비상 상황 대비책이 될 수 있어요.
혀니닝현금만을 사용하는 소외계층을 생각하면 아직은 이릅니다
- 커큐민
당장은 너무 시급한거같고 여유있게 점차 없애가는게 맞는거같아요...
